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드 인 차이나 (문단 편집) == 주의할 점 == 이렇듯 중국제 제품들에 막장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대부분 품질이 조악하고 짝퉁으로 점철되어 있는 것은 중국에서 모든 걸 기획하고 생산하는(Made '''by''' China)경우가 대부분으로, 오직 생산만 중국에서(Made '''in''' China) 하는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회사는 본토에 있으면서 생산은 전부 메이드 인 차이나인 것도 기획은 99% 이상을 본사에서 담당하고 중국에서는 오직 생산만을 하기 때문에 메이드 인 차이나인 것이다. 그리고 중국 내 유명한 대기업들([[레노버]][* [[IBM]]의 PC사업부를 인수하였다.], [[하이얼]][* [[삼성전자]]에서 [[애니콜]]을 처음 출시했을 때 품질불량으로 말이 많았고, 결국 [[이건희]] 회장이 직접 나서서 시중에 판매되던 휴대폰들을 회수한 뒤, 망치로 깨부수고 화형에 처하는 퍼포먼스를 한 다음에 품질향상을 꾀했는데, 사실 이건 하이얼에서 먼저 한 것이다.], [[샤오미]] 등)은 기업 이미지를 신경쓰기 때문에 제대로 만든다.[* 물론 가성비상 그렇다는 거다. 돈 쓴 것보다 약간 좋은 성능에 '''중국산답지 않게''' 내구성이 된다는 정도.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모든 중국 브랜드'''는 프리미엄 시장에서 죽쑤고 있는 게 현실이다. 즉 중국산 브랜드라 해봐야 살만한 건 싸고 약간 좋은 것이지 싸고 좋은 건 아니고, 비싸고 좋은 건 더더욱 아니다.] 사실 중국의 경제규모가 세계 2위인데다가 정품을 살만한 중산층들도 수억 명을 훌쩍 뛰어넘고, 또 중국의 수많은 기업들이 죄다 짝퉁을 만들어 파는 것은 전혀 아니니 이는 당연한 것이다. 다만 또 대기업 제품이 있으면 '''그걸 노리고 생기는 짝퉁'''이 또 있을 수 있으니 결국 소비자가 알아서 조심해야 한다. 중국의 사례가 너무 위엄(?)이 뛰어난 나머지 다른 나라, 특히 서방국가에서는 짝퉁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어느 나라에나 짝퉁은 다 있다.''' 지금 당신이 이 글을 보는 지금도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심지어 [[일본]], [[미국]], [[영국]] 등지에서도 단속이 잘 돼 있다 하더라도 여전히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짝퉁이 만들어지고 있다. 사실 [[자본주의]]의 초기에는 짝퉁들이 나올 수밖에 없다. [[미국]], [[일본]], [[유럽]]이 [[자본주의]]를 시작한지 꽤 오래되었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자본주의]]를 시작한지 고작 30~40여년 밖에 되지 못했다. 앞의 나라들도 초기에는 짝퉁이 굉장히 많았는데, 대표적으로 [[일본]]의 [[아톰(철완 아톰)|아톰]] (초기에는 [[미키 마우스]]의 모방작)이나, 각국 ([[일본]], [[소련]], [[영국]], [[미국]] 등) 에서 만든 [[라이카]] 카메라의 복제품 등이 있다. [[http://gmpphoto.blogspot.com/2012/10/leica-copies.html|#]] [[러시아]]도 [[자본주의]]를 받아들인지 30여년 정도밖에 안 되어 [[중국]]만큼은 아니지만 간간히 짝퉁들이 판치고 있는 상황이고, 한때 알려졌던 [[중국]]산 [[Windows 98]] 짝퉁 [[패미컴]]판 같은 것이 [[러시아]]에서도 만들어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usWxXShiDN0|동영상]]. 중국에서 메이드 인 차이나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면 하는 소리가 한국 업자들은 상품의 질은 따지지 않고 무조건 싼 것만 찾는다는 것이다. 안 그래도 우리가 접하는 중국 물건은 값이 싼데, '''업자들은 도대체 얼마에 가져오겠는가.''' 거의 거저로 가져오는 물건의 품질이 좋을 리가 없다. 결국 불량 물건을 만드는 것도 문제지만, 품질을 확인도 안 해보거나 알면서도 수입해오는 업자들의 양심이 더욱 문제라는 것이다. 어디서 파는지도 확실치 않은 질 떨어지는 물건을 싸게 사고서 무작정 중국제라며 욕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봐야 할 일이다. [[미녀들의 수다]]에서 중국 유학생이 했던 얘기대로, 중국산이라고 해도 물론 비싼 건 품질이 좋고 싼 건 그렇지 못할 것이다. 단지 중국산을 수입할 때 싼 걸 가져오니까 그렇지, 중국에서도 비싼 건 제대로 만든 좋은 제품이라는 게 당연하지 않겠는가. 물론 동급 제품끼리는 아직까진 중국산의 품질이 더 안 좋을 가능성은 높겠지만.[* 국내에서 4,000~5,000원 정도 하는 usb 미니 선풍기들이 중국 현지에서 대량치기로 사면 개당 800원~900원까지 내려간다. 가끔 알리익스프레스만 가도 다이소 수준의 품질을 가진 USB 미니 선풍기가 2달러 무료배송이다.] 그래도 한국에 판매되는 물건은 한국 판매업체쪽에서 중국쪽을 닦달해 수정하고 받아오는 등 한번 거른 것이다. [[https://hygall.com/472764875|댓글 참고]] 그러니 다른 나라들보다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라 할 수 있으나 그렇다해도 상태가 영 좋지 않아서 문제이다. 굉장히 드문 사례로 고급의 상징인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가 중국산을 채용하는 경우가 있다. 바로 발렌시아가의 트랙과 트리플S 스니커즈가 그 예인데, 중국산이 더 좋다거나 그래서 바꾼 건 아니고 그냥 회사가 품질보다 이윤을 더 추구하는 것이다. 트리플 S의 경우 1세대는 이탈리아 생산이었다가 2세대부터 중국산으로 바꿨다. 소비자가 제품 본연의 품질보다 단순히 해당 브랜드 자체를 더 중요시하는 경우가 꽤 있다보니 브랜드 입장에선 품질을 낮춰도 팔리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언급한 발렌시아가의 경우 이탈리아 생산인 타 제품도 품질이 좋다고는 못 한다는 것이 함정. 명품 하면 고가에 고품질을 생각하는 사람은 충분히 실망할 수 있는 사실이다. 꼭 뭘 살 때는 뒤통수 맞는 일 없도록 최대한 알아보고 사자. 2020년 현재 상당수 중국산 제품의 경쟁력은 낮은 인건비를 통한 원가경쟁력보다는 중국의 거대한 내수시장으로 인한 [[규모의 경제]]와 그로 인한 생산단계 수직계열화 때문에 비용이 저렴해져 나온 원가경쟁력인 경우가 많다. 이는 기술력을 갖춘 해외기업이 중국에 진출하여 고품질의 제품을 제조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라서 일단 유명 브랜드의 경우 중국산에 대한 편견은 거의 사라진 상태다.[* [[iPhone]]이 중국산이라고 꺼리지 않는 것을 생각해보면 된다.] 이런 분위기로 인해 어느정도 성과를 거준 중국기업들과 그 제품들이 늘어가고는 있으나 역시 짝퉁의 왕국답게 자국(중국)산 유명브랜드 제품의 짝퉁, 심지어 짝퉁의 짝퉁까지 나도는 실정이라 아직까지는 중국 브랜드 제품들의 신뢰도는 낮은 상태다.[* 이제는 이런 유명세 얻은 중국 기업들이 탈중국하는 추세다. 브랜드 이미지 세탁을 위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을 포함한 서방 국가들에 공장을 세우든가, 그마저도 모자라 근처 국가들인 러시아, 일본, 한국 등에 공장을 세우든가, '''저렴한 인건비'''를 위해 인도, 태국, 미얀마, 베트남 등 인건비가 더 싼 나라로 가든가. 심지어 선진국의 브랜드를 아예 중국 기업이 매수해서 그 브랜드로 제품을 만들기도 한다. 애플 아이폰도 중국산인 마당에 유명 브랜드 제품의 중국산이면 그게 선진국 기업의 중국 현지공장인지 중국 업체가 브랜드만 사서 만든 100% 중국산인지 일반 소비자들은 관심도 없을테니.] 식품면에 있어서 가장 주의해야 한다. 물론 저급한 플라스틱제 물건을 샀더니 싸구려 소재라 독한 플라스틱 냄새가 난다거나 하는 것도 몸에 상당히 해롭지만 그건 하다못해 햇볕에 오랜 시간 동안 두면 정말 독한 냄새가 아닌 이상 빠지게 되어있다. 하지만 음식은 그런 식으로 할 수도 없고, 말 그대로 그저 비위생이 의심되는 부분인지라 중국산 식재료는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중국이 아니면 구할 수 없는 식재료이거나 중국이 더 뛰어나게 생산하는 재료라고 입증된 [[보이차]]와 같은 것들을 제외하고는. 특히 [[고춧가루]]는 중국산의 경우 쥐가 밟고 돌아다니는 사진이 뉴스로 떠돌기도 할 정도로 상당히 비위생이 의심되는 부분이다. 물론 모든 공장이 다 그렇진 않겠지만 어떻게 유통되는지 아무튼 도통 알 길이 없으니. 문제는 대부분의 저가 레토르트 및 냉동식품, 그 외 각종 중저가 음식점. 특히 배달음식점은 십중팔구 중국산 고춧가루를 쓸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